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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리를주세요 #길고양이구조 < 한파에도 나를 기다리는 애처로운 길냥이 진이 > 작년부터 이곳 밥자리에 자주 나타나는 길냥이 진이다. 한파에 코가 빨개지고 털이 솟아 올라 있어도 내가 오는 시간에 맞게 찾아와 습식캔이 얼기전에 싹싹 먹어 주어 밥...

고양이에게 줄 것이 없다. 급한대로 물이라도 줬으면 좋으련만 거기에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다. 집에 와서도 고양이의 애처로운 모습이 떠나질 않는다. 아내에게 말하니 아내는 절대로 먹이를 주지말란다. 아내는 어려서부터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인...

아들아 밥먹고 카드게임을 하고 만들던 나를 이길 순 없단다.

ㅎㅎㅎ 뒤로 기침하던가

가끔 이모집 강아지 봐주는데 머ㅓ 먹으면 달라고 하도 그래서 과자도 화장실에 숨어서 몰래 먹었어 𝙎𝙄𝘽𝘼𝙇......

굶주린 애처로운 고양이 비상물병 함께 나누고 https://youtu.be/fVrwBjCWC7g

옛날부터 이거 좋아했잖아요. 먹어요.” 그러다 여시가 시골 살이가 지루해져서 떠날 고민을 하고 있다는건 또 어디서 들었는지, 퇴근하자마자 헐레벌떡 여시에게 달려온 연하남 박씨. 똥강아지처럼 애처로운 눈으로 보며 가지 말라는 그. 다음 이 시간에...

<애처로운 장면> https://youtu.be/q5DJrViluiY?si=RRLf-SvfPeIEdzgW

한 노부부(老夫婦)가 이사를 했다. 이게 마지막 이사가 될 것임을 잘 알고 있는 할아버지는 자식 손자들이라도 보면 혹시 교훈이 될까하여 벽에다 다음과 같은 가훈(家訓)을 써 붙였다. 「하면 된다」 얼마 후 이삿짐 정리에 분주하던 할머니 눈에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