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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면사무소가 위치한 골목길의 처연한 모습은, 보는 나로 하여금 애처로움을 느끼게 한다.

부천 디카시 회원인 본인의 작품

건강식품이다 생활용품을 구입하지만 나하나론 도움도 안될뿐더러 과거의 은혜에 발목이 잡혀 끌려다니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애처롭다. 그런내게 다시얘기한다. "이사업은 선점이야 우리가 최고직급자이고 제2의 에터미가 될거야!! 지금 들어와야되~~" 하...

마당에는 햇빛에 쭈굴쭈굴 말라가는 대추가 있는데 엄마의 골 깊은 주름을 닮았다. 이제는 이도 많이 빠져서 더없이 몰골이 애처롭다. 창녕 고분군!! 신라 때 무덤인데,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유산이다. 위는 남해의 어느 포구. 아래는 해지는 저편이...

어제 12일 오후 퇴촌 경안천변에서 찍었습니다. 아직도 늙기 싫은 나무들이 악착스럽게 녹색 옷을 차려 입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봤쟈 별 수 있겠어요? 며칠 더 지나면 노란 옷 빨간 옷으로 갈아 입었다가는 이내 발가벗고 겨울을 맞이하게 되겠지요...

상대방이 애처롭네...

양준일 💙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점멸없어서 와리가리ㅜㅜㅜ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