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끓여먹는 것도 ㄱㅊ은데 부셔먹는 게 미친넘임 에프 안 돌려도 바삭고소

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네요. 면발이 시중 라면보다 가는 것 같고 감자라서 그러나? 훨씬 쫄깃해요.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고...느낌도 있어요. 다 먹고 나서 봉지를 다시 보니 채식라면이라네요. 고기육수가 아니라 야채수라는 뜻인지 암튼 좀 순했어요...

엄마가 나 어렸을따 한박스 사오고 너무 맛있어서 한박스 한달 컷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시켜봣다.. 그 기억 그대로 존맛이었으면 함 ㅜ

펜션에서 숙박하던 날 , 뽀요요 카페에서 판매하는 애터미 라면 하나 사고 ^^ 복여네왕돈까스 << 라는 곳에서 돈까스 포장해서...소스를 직접 만드신다고 하던데 옛날에 엄마가 집에서 감자 갈아서 우스타소스? 막 넣어서 만들어 주시던 그 소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