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흙 위에 해피가 집을 짓고 살고 있었다 어여뻐라 동물들의 일이란 우거졌다 어머니는 대문을 열고 닫으며 앵두나무에서 앵두를 따는 대신 앵두를 사 와 앵두주를 만들고 항아리에 담아두고 석달 열흘 앵두를 보았다 흰 새 한마리가 어머니 머리 위에...

앵두나무 /청조 뭐든지 좋은건 다 해보는 울 오래비 서호정 뒷뜰에 앵두나무 심었대요 올해 첫 선 보인 앵두 주인 없는 집 지키며 누군가 따 먹어주길 기다리고 있나봐요 내년에 몽땅 열리면 앵두파티 하고싶어요

입주했던 언니네를 따라 왔을 때 5동 출입구 옆에도 앵두 나무가 있었어요. 언니랑 친하게 지냈던 분이 심은 나무라고 이사갈 때...주고 가기도 했어요.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우리집 출입구 옆에 앵두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어 보러 갔더니 그 앵두나무는...

내린것처럼 꽃이 참 예쁘죠 겹벚꽃 고접으로 키워낸 화도 집접 고접으로 키워낸 백수양도 국화도 알프스오토메 아리수 사과나무...배인데 이름이.. 꽃도 이삐지만 과일도 맛있쥬~ 하얀앵두나무 물레방아 연못, 바로 옆에 심은 빨간앵두. (옛노래 앵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