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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자 바람났네~♬’ 앵두 몇 알을 깨물어 보니 그 옛날 우물가가 아련하다.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입술 같은 앵두라 불러 젖히고 세상 버린 가수도 그립다. 시월의 마지막 날이라더니, 오월의 마지막도 앵두처럼 상큼하다.

7년차 무명가수 '신미래', 0:00 앵두나무 처녀 02:07 오빠는 풍각쟁이 04:26 째깍째깍 07:51 체리핑크 맘보 09:58 홍콩 아가씨 12:13 간다고 하지마오 15:32 강남달 19:18 그때 그 사람 22:34 내 이름은 소녀 25:01 미워요 27:38 빗 속의 연인들 30:07...

음악: 1.가을비 우산 속, 2.오동잎, 3.구름 나그네, 4,앵두, 5.순아 사진 :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울 가수님이 작사나 작곡을 하셨다는 뜻입니다 ㅎ 1 신라의 달밤 2 이별의 부산 정거장 3 빈대떡신사 4 눈물젖은 두만강 5 남성넘버원 6 선창 7 강원도아가씨 (조명섭1) 8 미워하지 않으리 9 번지없는 주막 10 꿈꾸는 백마강 11 찔레꽃 12 비내리는 고모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