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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에 못된 앵무새도 착해지겠지?’ 그리고는 아직도 “원장 수녀 죽어라! 원장 수녀 죽어라!”를 지껄이는 앵무새 곁에 거룩한 앵무새를 두고 함께 키우기 시작한다. 며칠 후, 정원을 거닐던 원장 수녀님은 또다시 막내 수녀님들을 목격한다. 호기심에...

깔끔하게 키우기 어렵게 되었다. 정이 많이 들어 섭섭했지만 하는 수 없이 십자매를 키우고 계시던 시누님 댁에 드렸다. 그때 잉꼬 한 쌍의 사이좋던 모습과 제 암놈을 잃고서 단식투쟁을 하며 울부짖던 수놈의 모습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썬칙 저렴히 분양합니다. 다른 새랑 같이 키우기 힘들어서 한 마리 보내려구요ㅠ 댓글주시면 연락처 드릴게요^^

동화를 함께 큰소리로 읽으면서 띄어쓰기햐요 나의생각키우기 문제를 풀어보아요. 주인공들을 상상하며 그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