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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릴까봐 멀리서 한컷! 아직 우리에겐 거리가 필요해! 앵무새야~~^^ 좋으나 선생님 뒤에 숨어서ㅎㅎ 정말 예쁜 앵무새가 많아요...음료도 한잔하고 오늘도 즐거운 앵무새와 놀기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새로운 체험을 해보아요^^ 함께여서...

한 잔 마시며 여유 있게 편지를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여보! 접니다!'로 시작되는 아내의 편지였다. 새삼 이게 무슨 짓인가! 어울리지 않게~~ 그는 심드렁하게 편지를 읽어 내려갔다. '여보 저예요! 이 밥상은 당신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식사예요...

산 입니다~ 원래 이자리에 콘크리트 기초 공사를 해놓은 이유가 대형 앵무새 사육장 용도로 했던것입니다. 마끼다 대형 전기...파괴하느라 어까가 결리고 힘들어서 입맛도 없다니깐 좋아하는 육회를 해주어서 한잔 하고 나니깐 다시 힘이나는듯 합니다 ㅎㅎ

게시일: 2019. 8. 2. 영심아 8/1.2부 아리쓰리 세월아 한잔해 풍차장구~🎶 앵무새-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