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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오늘은 약간 무리(?)해서도 물주기와 걷기에 힘써 봅니다. 201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문 판매점에서도 발아에 실패했다고 연락이... 겹에키 2종/밤에는 화분으로 덮어 준다. 먼저 핀 것은 잘라 병에 꽂았다. 노지 눈꽃 올 가을에는 아진님께 용담 한포기 돌려 드려야겠다. 할미꽃 은방울 처녀치마가 꽃샘추위에... 깽깽이풀과 족도리풀 앵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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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 1구간 철원, 화천 수피령~복계산~복주산~하오현 종주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지인데 물도 다 떨어지고 컨디션도 최악이라 한 선생의 동의를 얻고 하오현고개(15,2km)로 탈출하기로 한다. 여기까지 오는 길...전망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일원 전망 하산 바윗길 우회로 앵초 괴목(물푸레나무) 폐타이어 하산로 (15:20) 하오현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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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만 헷세의 '유년시절의 나는'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앵초와 수선화, 그리고 편도나무 가지들에서 꽃이 피고, 잎이 피어날 것이다. 그런 다음에 남풍이 잦아든다. 마지막으로...맑고 엄숙하게 솟아있다. 호수들은 푸르스름하고 따뜻해지면서 태양과 구름이 물 위에 비추인다. 이 모든 것은 이미 유년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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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58회 제2부 : 매봉-선자령-대관령, 대관령 초원길과 풍차길을 걷다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앵초의 진홍색 꽃, 두루미 꽃망울, 그 속에서 미나리아재비 꽃들이 푸른 초원길에서 반짝반짝 노란 빛을 뿜어낸다. 비단길을 가는 상인들이 어려움을 풀어내며 에너지를 얻듯 맑은 아씨들의 웃음에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가벼운 발걸음에 눈물 짓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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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백두대간 소백산 구간, 고치령 - 국망봉 - 비로봉 - 연화봉 - 죽령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짜다고 물을 몇컵 더 붓는다. 6시 30분에 구비구비 1차선의 숲길을 돌고돌아 고치령에 닿는다. 산령각이 보이고 누에고치를 닮은...떡갈 등의 나무 아래로 푸르른 풀밭이 보드랍고 가끔 분홍의 앵초가 유혹한다. 40분쯤 앞서가던 팀장께서 휴식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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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길 조령산~신선암봉길 산행 풍경🏞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줍니다 그 물은 가히 달짝지근 하네요 이름하여 감로수? 감로수를 마시고 나니 힘이 불끈 정상을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봅니다 열릴듯 열릴듯 열리지 않는 하늘... 하지만 여름에 피는 야생화가 산행을 반겨줍니다 여기에 있었군요 반가운 앵초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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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앵초 사랑~~ 2010.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주기도 하였다. 한편 학명과 속명인 프리물라 베리스 (Purimula veris)는 라틴어로서 '첫째'를 의미하는 프리무스(primus)와 '봄'을 뜻하는 베리스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앵초가 봄에 가장 일찍 나오고 꽃을 피우는 식물에 속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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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추위를 녹이는 맑고 깨끗한 얼굴, 중국 앵초 2013.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아 금세 중국 앵초 부자가 될 수 있답니다.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이 단연 돋보이는 봄꽃, 중국 앵초. 지금 당장 만나보고 싶지...햇빛. 단, 한 여름의 뙤약볕은 반드시 피할 것. 올바른 물주기 : 물빠짐이 잘되는 흙에 심고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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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2005.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고산지역에서 핀다. 1. 큰앵초 2. 흰앵초 3. 설앵초 ■ 빛 이른 봄부터 꽃이 질 때까지는 충분한 양의 직사광선을 받도록...놓으면 별다른 관리가 필요 없이 매해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다. ■ 물 주기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어 일정하게 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