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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다. 오타니 쇼헤이(7이닝)에게 철저히 유린당했다. 안타 겨우 1개, 삼진은 11개를 당했다. 9회 초. 오열사가 빗장을 풀었다. 손아섭, 정근우가 뒤를 이었다. 불씨를 폭발시킨 것은 이대호였다. 공교롭게도 그는 그 해 일본시리즈 MVP였다. 4구째. 조선...

본사에는 오타니 코너가 따로 마련될 만큼 큰 고객이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교체됐다. 글로벌 스타답게 미국 회사와 손잡았다...깨서 나온 거야?’ 물론 오늘 얘기는 그게 아니다. <…구라다>가 패션이나 스폰서, PPL 같은 단어들과 친할 리 없지 않은가...

어쨌튼 티원..응원해야겠지?^__^ 부모님한테는 부산간다고 구라쳤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어서 조금 열받긴 해요...안그래도 바이언이 개가티 못해서 심신미약이다 ㄱ- 오타니는 3차전 뛰었고 괜찮다? 머 그렇다네요 대충 기사 읽어보고...

MVP 후보가 자꾸 야구장 쓰레기를 줍는다 | 야구는 구라다 (daum.net) MVP 후보가 자꾸 야구장 쓰레기를 줍는다 고교 1년 때 만든 만다라트 계획표 겨우 16세 때다. 만다라트 계획표라는 걸 만들었다. 이를테면 행동 강령이다. 궁극의 목표를 정한차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