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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준비도 안된 애를 프로야구 1군 선발로 내보내는지... 야구를 장난으로 알고, 팬들이 호구인가.. 감독이라면, 반성하고...10연속 볼볼볼' 한화 깜짝 선발 하루 만에 말소 "그러면서 선수 되는 거지" 김경문 감독은 다음을 [스포티비뉴스=청주...

1회초 분위기 조져서 선수들 수비 보며 다들 이건 아닌데 했을터..그리하여 타격도 안됨..얼마나 중요한 경기였는데 참나...걸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깜짝 선발로 내세운 우완 투수 김도빈(23)에겐 악몽 같은 데뷔전이었다. 한화는 지난 21일 청주 NC...

정은원 선수는 감독에게 무슨 짖 을 했기에 1군에 얼굴 을 보이지 못하나 "곧 있으면 9월인데…" 21G 15승 한화 더 무서워진다...때보다 북적였다. 퓨처스 팀에서 외야수 이진영(27), 권광민(27), 유로결(24), 내야수 한경빈(26), 투수 김도빈(23)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