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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입니다. 문병란의 시 ‘희망가’를 암송합니다. 야구 선수 박찬호가 힘들었을 때 이 시를 통째로 외워 위안을 삼았다지요...수상자. 손자 손녀 다독이며 돈 쓰는 재미로 살아갈 나이에 아직도 시심 사그라들지 않아 창작에 열 올리고 있는 욕심쟁이...

오토바이와 축구가 취미 본인은 나이를 먹어가지만 늘 여자친구의 나이는 26살 그대로였다고 함... 영호 서울대 출신 야구선수 박찬호 닮은 꼴이란 말 많이 듣는다함 학교 다닐 때 손절한 사람도 많고 싸운 적 많음 영자 육군장교 지원한 적 있음 한복모델...

박찬호 신조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낼 것이다. 나는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서 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새롭게 일할 것이며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우째 요즘 하는 꼬라지가 불안하다. 이제 나이도 30이니깐.. 투구폼도 웃기고..이제 야구계 은퇴해야지 뭐 그동안 벌은 돈으로 충분히 죽을 때 까지 놀고 먹고 살 수 있는데.. 요즘 야구를 너무 못 해 박찬호 넌 이제 끝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