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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강야구와 이벤트 경기에 출전할 계획인 포수 장승현도 “콜드게임을 노려봐야 하지 않겠나...희관이 형한테 미리 문자를 남겨놓을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또 한 익명의 선수는 “희관이 형 그동안 많이 웃으시던데...

비야누에바가 최고구속이 140 킬로 중반 정도라지만 희관이는 야구 선수 된 이래 140 킬로 넘는 볼 한개도 못던져보고도... 매해 10승 이상하잖아요~ 비야누에바 변화구들이 적어도 희관이급의 제구가 된다고 볼 때 포수의 리드 여하에 따라 15승 이상의...

희관뷘 아님 ㅆㅂ 은퇴한 선수가 저렇게 야구랑 자기 팀에 애정가지고 뭔가를 한다는게 보기 좋음

국내 야구로 이야기를 돌려보자. 코리안 시리즈는 싱겁게 4;0 이란 일방적 전적으로 두산의 승리로 끝났다. 상대팀인 N.C.의 타격부진이 어쩔 수 없는 결과를 가져 왔지만 시즌때 보여준 일명 "나,테,이,박"의 폭팔력이 포스트 시즌에 차갑게 식어버린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