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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구단에 많이 서운해있다. 많이 섭섭함을 토로하고 있는데, 구단에 대해서는 추후에 입장을 정리하실 생각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구단에 서운한 이유에 대해 이병훈 해설위원은 "야구인들이나 언론 쪽에서는 다 아는 이야기 아니냐"며 말끝을 흐렸다...

있다면요. (이병훈) "K리그에 왜 관중이 없는 지부터 잘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 비록 대표팀이 아니더라도 유럽이나 남미 못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사람들이 찾아올 거여. 단 한 명의 관중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선수 시절...

있다. 이병훈 : 보통 큰 것 좀 치는 타자들은 몸쪽 공은 십중팔구 당기는데 김태균 선수는 그걸 우중간으로 민다 그게 김태균만의 매력이다.(방송에서 최초로 김태균이 준비 자세에서 우측라인을 힐끔 쳐다보고 다시 투수를 노려보는 자세에 대한 본인의...

[이병훈이 쓰는 프로야구 와일드 피칭] ‘야구가 싫다’ 이천수 발언에 부쳐 이천수의 ‘망발’이 야구인들을 엄청 열 받게 했다. 한국인 최초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진출이라는 꼬리표가 무색할 정도로 ‘야구가 싫다’는 이천수의 말은 자다가도 벌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