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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故 등려군의 노래 '야래향' 남풍은 시원하게 불어오는데/ 소쩍새 울음소리 처량하구나. 달빛 아래 꽃들은 모두 꿈꾸는데/ 야래향 홀로 남아 향기를 내뿜누나. 아득한 밤도 좋고/ 소쩍새 노래도 좋다만. 야래향 너를 노래하고/ 야래향 너를 그리워하면...

맑고 서정적인 음색과 가사를 선호한다. 등려군의 한국 내 인지도는 중화권 국가와 일본에 비해 상당히 낮다. 그래도 '야래향(夜來香, 예라이샹)',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위에량따이뱌오워디신 '첨밀밀(甜蜜蜜, 톈미미) 등 그의 노래는 드라마...

야래향을 껴안고 야래향에 입맞추는 저 꽃들을 더욱 좋아해요. 夜來香 我為你歌唱 夜來香 我為你思量 야래향 나는 너를 위해 노래하고 야래향 나는 너를 그리워하네 啊~ 我為你歌唱 我為你思量 夜來香~ 夜來香~ 夜來香~ 아~ 나는 너를 위해 노래하고 나는...

몇년 ~이젠 고목이 되어버린 야래향 올핸 농장일이 바빠서 신경 못 썻더니 꽃이 이제 피네요 ~베란다 창문을 열면 야래향 향이 온집에 그윽하게 퍼지네요 ~ 주현미 야래향 노래가 흥얼흥얼 ~~ 꽃님들두 기회됨 야래향 함키워보세요 향이 겁나게 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