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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조청 고추장만들기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맘대로 자란호박들 언제 달려서 익었는지 풀속에서 숨은 호박들이 여기저기 뒹굴고 짐승들도 먹고 섞어버리기도하고 그중 야물다싶은것 들고와서 죽 전 볶음 국으로도 먹고 큰맘먹고 조청만들기에 도전해봤습니다. 할머니 엄마께서 늘 손수만드셔서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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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없소, 모나리자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 직인다..나를 우째 쫌 해주라..) 트럼펫 (Trumpet) 악기소리 같이 단순 명료하고 씩씩한 놈들이 많다. 대체로 머리가 야물다..(든게 없음) 트럼본, 또는 알토색스 , 이게 부라스 색션. (기타 등등으로 들어가며 여름 비수기때 잘릴 위험도 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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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 as Ever – A Guide What Never Changes, 불변의 법칙』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물도 마찬가지다. 물과 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는 나무는 무르고 악하다. 그러나 여럿 속에서 치이면서 살아난 것은 야물다. 물고기를 통해 실험한 결과도 그렇다. 두 그룹으로 나눠 차가운 물과 따뜻한 물에서 물고기를 키웠는데, 따뜻한 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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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룸메랑 살 때 고마웠던 점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부터 다 가르쳐줬어 근데 한번도 화내거나 짜증내지 않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고마워 하면 금방 하겠다면서 손끝이 야물다?고 칭찬도 해주고 큰 수건을 내가 한번만 쓰고 맨날 빨래 내놓으면 야 니 앞으로 이거는 일주일에 한번만 빨라잉 이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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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주 지낸 이야기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미술 계획 세우다가 캐릭터를 잠시 그리자 했다. 그리는 모습을 찍는다. 그림 따라 가는 눈길, 눈 따라 가는 손끝이 야물다. 5. 사회로 우리 고장을 살핀다. 떠오르는 걸 말하자고 했다. 맛집이 제일 술술 나온다. 6. “옛이야기 한 자락 들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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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촌(泰村) 고상안(高尙顔)의 농가월령(農家月令) 소고(小考)-윤 재 수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는 것이 이로 말미암아 생긴다.(뽕잎가루를써서 이슬 뭍은 잎에 뿌려서, 먹이면 습기를 없앨 뿐 아니라 고치도 다른것보다 야물다.) 8] 4월 중 소만 39) 이 절후 안에 늦벼를 모두 파종한다.(풀을 베는 것은 차도(次稻;중생종)를 파종하는 예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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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2 20 수 마감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다. 머지? 조리하는 소리도 안나던데 댑혀서 줬나? 공기밥 별도라면서 주문도 안했는데 주네. 가져가라 했다. 뼈가 졸라 야물다. 씹기가 무섭다. 이걸로 호기심 끝 다시는 안올듯. 까먹지 않으면. 계속 뱉으면서 먹는중. 5시 48분 이빨에 낀 고기조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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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망치고 있는 한국 남자들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는 지성이나 사고방식보다 무조건 살림을 잘 살아야 한다는 관념이 강했으니까. 여자가 너무 말을 잘하면 '주둥이가 야물다' 라하여 부정적으로 표현 하였는데 그래서 '입'도 '주둥이'라고 굳이 폄하했던것. 그냥 '무엇을 만드는것에 재주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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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할매 조디 야물다 2020.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나라 사람들 한 때는 일상복으로도 등산복 참 많이 입었었다 아웃도어 라고 하자 윗도리는 양복을 입고 바지는 까만 등산복바지를 입기도 하고 등산복 티셔츠를 입고 양복 윗도리를 걸쳐입은 사람도 있었다 나는 직업도 없고 수시짬짬 틈만나면 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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