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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尾시 大良동 밤실에 30여호가 있고 吉再의 선친묘가 있는 忠南 錦山에 1천여호가 있다. 吉再은 역사상의 다른 인물같이...문인∙제자들에게 가르침으로써 영남사림(嶺南士林)의 정신적 바탕을 이루었던 것이다. [출처] 영남학맥(嶺南學脈) / 야은(冶隱...

젖은 옷 더운 땀 흐르는 샘 같더니 여기 오니 무명옷을 껴입고 싶어지네. 망국지탄과 인생 무상함을 노래한 冶隱 吉再(야은 길재)시 五百年 都邑地(도읍지)를 匹馬(필마)로 돌아드니 山川은 依舊(의구)하되 人傑(인걸)은 간 데 없다. 어즈버 太平烟月(태평...

書(이상죽오와간서) 대밭으로 평상 옮겨 누워서 책을 보네 *위 시는 “한시 감상 景경, 자연을 노래하다(한국고전번역원 엮음...실려 있는 것을 옮겨 본 것입니다. *이정원님은 “길재는 고려 말기의 문신으로 호가 야은冶隱이다.이성계, 정도전 등이 고려...

달빛 뜨락 비추니 홀로 더디 걸어 보네 ... 처마 끝에 비 떨어지면 베게 높여 꿈을꾸고 산에 눈발 흩날리땐 차 끓여 홀로 따른다 ... 야은 / 길재 시 ( 산가서 .. 중 .. ) 훈파 / 장은훈 곡 ( 즉흥곡 ) 2009 년 9 월 13 일 오전 ( 토 ) 인천 공항 에서 ...

金鼇山大穴寺廣寒樓 [금오산 대혈사 광한루] 冶隱-吉再 竹色春秋堅節義。 溪流晝夜洗貪婪。 心源瑩靜無塵態。 從此方知世味甘。 대빛은 봄이나 가을이나 절의가 굳고 시냇물은 밤낮으로 탐욕을 씻어 준다 마음 근원이 맑고 고요해 티끌 자태도 없거니 이제...

야은 길재 선생 시 閑居 臨溪茅屋 獨閑居 임계모옥 독한거 月白淸風 興有餘 월백청풍 흥유여 外客不來 山鳥語 외객불래 산조어 移床竹塢 臥看書 이상죽오 와간서 ※개울가에 띠 집 짓고 한가로히 살면서, 달 밝고 바람 시원하니 흥과 여유가 있네. 찿아...

찾아가 그 뜻을 전하니 詩(시)를 지어 주었다. 그 글귀에 "벼슬은 뜬 것이니 서두르지 말게 저기 저 날아가는 기러기 보게"라 하였다. 길재 선생은 고려가 패망한 이래 조선왕조로부터 여러 차례 부름을 받았으나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라는...

고방서예자료[1673]야은(冶隱) 길재(吉再) 선생 시 5수 야은 길재 선생 1. 與杏村李 嵒 鳥則山飛魚則水。各隨其性世間斜。 如何園裏東風蝶。纔向紅花又白花。 2. 次圃隱朴松隱畫像韻 鳳目虎眉十尺身。淡紅半白兩相眞。 畫圖省識先生面。不死精神影裏人。 3...

하는 시를 읊게 됩니다. 성균관에서 우연히 읊다 - 길재 용수정동경단장(龍首正東傾短墻) 용수산 동쪽 머리 성곽은 기울었고 수근전반유수양(水芹田畔有垂楊) 미나리밭 언덕에 수양버들 늘어졌네 신수종중무기특(身雖從衆無奇特) 몸은 비록 다른 사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