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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작 <야인시대>상영. 2012년 11월 25일 제24회 세미나 개최, 발제 안태근 회장의 “한국이소룡기념사업회의 지난 2년 회고” 초청작 <당산대형>상영. 2012년 12월 30일 제25회 세미나 개최, 발제 안태근 회장의 "1960~1970년대 무협영화 증언" , 조복례...

씬 명동장 (낮) 지난 회와 장면이 연결된다. 정진영이 죽은 김해숙을 놓고 일어선다. 대원들이 김해숙의 시신을 차로 옮겨간다. 그 사이 정진영과 김두한이 마주보고 있다. 김천호와 문영철도 마주본다. 개코는 눈이 휘둥그래져 있다. 김영태도 마찬가지다...

정진영(차광수)은 두한(김영철)이 김해숙(나경미)을 죽인 걸로 오해한다. 두한과 수하들이 결백을 주장하지만 정진영은 다음에는 확실하게 죽이겠다는 말만 남기고 두한이 내민 손도 뿌리친 채 돌아선다. 김천호(도기석)는 김해숙의 원수를 갚아야 된다며...

왼쪽부터 신종훈,도기석,나경미,차광수,홍승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