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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했다. 야탑역 1번 출구에 있는 '분당척병원'앞에서 12시 이매동사는 절친의 차로 고등동에 있는 '천수정'에서 특탕을 시키니, 고기(150g)와 국이 따로 나왔고, 나 혼자 반주로 소주했고 10여년 전에 여러차례 왔던 곳이다. '천수정'의 삼행시가 벽에...

여느 맛집들이 그렇듯이, 준비된 정량만 파셔서 늦으면 재료떨어져 문을 닫으심...ㅜㅜ 이 날도 꽤 오래 밖에 서서 기다리다가...조리가 다 되어서 쿠킹호일에 담겨 나옵니다. 반찬은 콩나물국이랑 상추, 고추, 양파, 초장이 전부에요. 메인이 맛나는데...

집 (두루치기 로컬맛집) 등촌칼국수 (등촌 지점만 10개넘게 가도 야탑 등촌만 못함) 참진 짜장짬뽕 (가격이 저렴) 스트릿츄러스...양곱창 (구이 곱창은 무조건 여기. 곱전도 존맛) 진지방순대국의 돈가스 (국밥집이나 의외로 돈가스가 맛있어요) +뿅의전설...

맛집 / 야탑맛집] 방짜 - 착한 가격의 양대창구이 [경기도맛집 / 송탄맛집] 영빈루 - 마약짬뽕이라 불리우는 짬뽕 [경기도맛집...강원도맛집 / 삼척맛집] 동아회집 - 선택의 순간... 성게백반 vs. 곰치국 [강원도맛집 / 속초맛집] 감나무집 - 감자옹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