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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정을 느껴보면서 아침 부쩍 추워진 날씨에 이쁘게는 포기하고 ㅎㅎ 꽁꽁 싸매고 전철타고 갈아타고해서 도착한 야탑 한정식집 3시10분안되었는데..이미 많은 친구들이 도착해서 꽃순이표귤하고 이야기꽃을 피우는중 리수가 제일 먼저 반겨주고 도우미...

일 야탑 보름달 이매 솔 개 이매 동 백 죽전 추풍령 모란 봄 날 이매 목 화 모란 박대원 모란 ♣ 산행 회비 : 4,000원/인 ♣ 산행 코스 ▶ A 코스 ⇒ 동해슈퍼 → 둥주리봉 → 선바위갈림길 → 오산 → 사성암 → 죽연마을 주차장 ▶ B 코스 ⇒ 마고마을...

들렀던 야탑역 근처 여수동 맛집 골목 ‘산촌보리밥’이 바로 이집 이었던 것. 모르고 와서 그런지 반가운 마음이 더 컸다. “직접 담근 시골된장에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고 반찬을 만드니 손님들이 좋아하세요. 옻칠 목기를 사용하는 것도 손님의 건강을...

갔었던 일이었어요. 추석 연휴가 좀 무료해질 즈음 딸아이가 야탑에 있는 서점에 가자고 제안을 했어요. 다들 책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그건 성향이 지극히 i라는 이야기 서둘러 집을 나서서 한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가까운 책방에 도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