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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한말이나 해 가지고 오셨다. 1회용으로 하나씩 포장된 약밥들과 찹쌀떡들..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큰선물을 받고 보니 몸둘바를 모르겠다. 그리고 또 어찌나 맛있던지 난 아주 많이 먹은것 같다. 대충 짐정리를 하고 우린 휴식에 들어갔다...

효소 한말을 받아서 집에 돌아왔다. 8월 4일 새벽예배를 마치고 6시20분에 계영이를 데리고 범산 산책에 나섰다. 1시간 가량의 산책길에서 돌아와 아침을 먹고 씻으니 벌써 8시20분 차에 기름을 넣고 ct검사 결과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선 시간이 8시 40분...

주문했어요 가격은 25,800원(2박스부터는 무료배송)이더군요...... 그리고 아들이 부탁한 손잡이 달린 컵1개(울 동네 땡 백화점...책 한권과 프라임영한사전1권을 샀지요 떡집에 인절미 3말(1말은 노오란색의 순수인절미, 1말은 흑미, 또 한말은 모양이...

빈한하여 약밥(蜜餌)이 없고, 貯乏吃蔬根- 모아둔 것도 없어 풀뿌리나 먹네, 百事終難做- 온갖 일을 끝네 이루기도 어렵고, 千差未易論- 모든 차이를 말하기도 쉽지 않네, 苦爲形所役- 게롭게도 형체에 부림을 당하여, 拖席向南暄- 자리를 끌고 남쪽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