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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에 대한 생각...참 약삭빠르다.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준표....가끔은 사이다 발언을 한다. 그러나 근본은 모든 것이 정치적 계산이고 약삭빠르고 속이 훤히 다 들여다 보인다. 한마디로 홍준표는 대선 후보에서 탈락한 후에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돕지 않고 오히려 애를 먹였다. 국민들이 배신감을 느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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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문단사 - 남진원 202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흙냄새 물씬 나는 어머니의 품 같은 것을 느끼기 때문일까.... ○내가 좋아하는 어린이 요즘 어린이들은 너무 되바라지고 약삭빠르다. 그래서인지 나는 역시 어른도 아이도 순수한 사람을 좋아한다. ○시를 쓰는 마음 지금껏 나는 왜 시를 쓰는가라는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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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불알친구다. 그러나 두녀석의 노는 꼴은 영 딴판이다. 덕팔이는 우직하고 느릿느릿한 데 반해 재기는 영악스럽고 약삭빠르다. 어느 날, 두녀석은 저잣거리로 놀러 나갔다. 그런데 재기가 똥이 마려워 길가 풀숲으로 들어간 사이 천천히 길을 걷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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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tour et la tour / tour에 대한 숙어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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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지킨 허수아비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깡통 소리에 참새가 기겁하고 도망이라도 가주면 좋으련만, 그런 참새가 없어 아쉬웠다. 요즘은 허수아비보다 참새가 더 약삭빠르다. 다음 주에 손자가 오면 허술해도 괜찮은 허수아비를 만들어 보련다. 시골에 가도 볼 수 없는 허수아비를 보니 먼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