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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우동 하나 먹는것이 큰 대접이었습니다. 그리고 갈때는 여비를 주는데.. 세어서 준적이 없답니다. 세어서 주면 인색해진다고… 주머니를 벌리라고 해놓고, 그냥 넣어준다고 합니다. 고맙다고 말하면 버럭 화를 냅니다. ​ "나...

볼수 없겠지만, 요즘엔 수타면이 유행을 하고 있으니(?) 일단은 짜장의 맛이 비교적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 부근이 전통적인 중국집들이 조금 있습니다. 만두로 유명한 영생당 만두와 복해반점등이 중국 음식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내에서 중국...

검색중인데 주방에서 코푸는 소리 들리네. 여긴 거르자. 중국집이 예전에는 더러울수록 맛집이다는 소리가 있었고 위생 안좋고...메밀국수집 별점이 좋네. 호평일색. 여기 가보자. 약전골목쪽이네. 걍 할매국수 갈까? 슬슬 쌀거 같은데, 흠... 아, 맞다...

밀리오레옆 냉면집 찾아갔더니, 내부수리중이란다. “한 짜장하고 집에가자” 우리는 시내를 배회하다가 약전골목의 중국집으로 갔다. 거기도 만두전문집이다. 두군데 모두 BS로부터 맛있다꼬 들었던 집이다. 옆자리 보니 고기만두가 먹음직하게 보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