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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 '재심'이 2월에 개봉한다고 하네요. TV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되어 찾아보았더니 밑에 있는 글 중에 재심전문 '박준영'변호사와 연관이 되어 알려드려요~^^

참고로 약촌오거리 사건은 진범이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달아나는 걸 목격한 당시 15살의 최모군이 경찰들의 사건조작과 고문에 의해 (여관에 가두고 폭행하고 거짓자백을 받아냄) 누명을 쓰고 10년을 복역한 후 풀려난 사건이긔. 심지어 사건 3년 후 진범...

익산시 약촌오거리 부근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길가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진 택시 운전사 A(42)씨를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최씨는 “현장에서 남자 2명이 뛰어가는 모습을 봤다”고 진술하는 등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지만, 경찰은 최초 목격자인...

sec&oid=001&aid=0008830867&isYeonhapFlash=Y 약촌오거리 피고인 재심서 무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7일 오전 광주...무죄를 선고받은 최모(32·당시 16)씨가 박준영 변호사(왼쪽)와 대화하며 법원을 나서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김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