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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영어교사를 하다 1953년부터 외교관 생활을 시작, 1981년까지 미국·일본·브라질 등지에서 외교관으로 지냈다. ―관객의 반응은 혹평과는 달랐습니다. 『휴전을 하고 「명태」를 또 부르니 재밌다는 평판이 났어요. 누구는 「사람 웃기는 노래」라고...

상봉을 했어요. 매뉴(삭스핀&짬뽕)가 못마땅했지만 아내와 약혼식을 했던 충정로 '만리성' 분위기가 나서 아내가 내 앞에 있는...없어요. 예고 티칭-졸업-아카데미 입문- 수행 기사-대학원-영어-유튜브-결혼... 듣기만 해도 심장이 마구마구 뛰지 않습니까...

몰입, 영어 두려움증을 단번에 극복했다고 한다), 선진국답게 어떤 인종차별이나 갑질이 없다고 자랑한다. 알바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1주에 40시간도 넘지 않은 근로조건, 들어보면 베스트 중의 베스트인 데도, 시시때때로 밀려오는 향수병은...

되었다. 그렇게 1959년 겨울이 지나 1960년이 되었고 아버님께서는 전국 순회를 다니시며 여러모로 바쁘셨기 때문에 아침 영어 공부는 잠시 중단되었다. 15 그 해 3월은 아버님의 약혼식과 어린양 잔치(참부모님 축복식)가 있어 드디어 아버님이 참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