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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도 다녀왔는데 모더나 부스터샷은 팔 뻐근한거 말고는 말짱합니다 이정도면 백신 10번도 맞을수 있을듯..얀센 아팠던 사람은 부스터샷 무난무난하게 맞으실듯 하네용 팁 하나 드리면 전 백신 사이트에서 예약 하고 나서 그냥 언능 맞을려고 동네...

결론부터 말하면 걱정했던 것보다 안 아프네요. RNA 백신 교차접종이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주사도 1차 맞을 때보다 훨씬 덜 아프고 (접종량이 절반이라던데 그래서 그랬을까요?) 팔 근육통도 3일차인 지금 거의 다 나은 상태(1차 때는 일주일 정도 갔었음...

11:40 화이자 접종-어깨 뻐근함 ~15:00 뻐근함이 목뒤까지 올라왔으나 괜찮음 ~17:00 약간의 두통과 요통 시작 22:00 요통시작..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음... +1일 02:00 열이 38.9도 까지 오르고 오한때문에 타이레놀 1알.. 여전히 요통때문에 잠은 못잠...

맞았어요. 1차땐 워낙 긴장도 했고 그래서 인지 맞을때 굉장히 아팠었지만 부작용은 주사부위 통증 말고는 없었고, 2차는 통 후기가 없어 궁금했는데 주사도 안 아프고 주사부위 통증도 1차보다 덜해요. 예방효과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어제 아침 9:30쯤 맞고 집에와서 쉬는데 별 증상은 읎네여 배고프고 나른한건 저번 얀센때랑 비슷합니다 주사 맞은 팔은 상당히 뻐근한게 아프네요 ㅎ 삼각근을 심하게 조진거 같은 느낌입니다 어제 오늘 쉬었으니 내일은 출근 해야긋네요 걱정했던 탈모...

부스터 샷 접종 후기 올립니다. 12월 22일 오후 2시 남편은 부스터 샷(화이자)을 맞았습니다. (만약 모더나 맞았으면, 얀센 빼고 삼종 세트가 완성될 판이었습니다.) 제가 부황기, 사혈기를 들고 KTX 타고 내려 간다고 하니, 남편은 만류를 하더군요...

ㅎ 이틀째 되던날 좀 축 쳐지나....? 했는데 자고 나니 멀쩡 삼일째 되니 주사 맞은 부위 아픈것도 거의 사라짐 사실 졸라 무서워서 일주일 전부터 겁나 먹었거든ㅋㅋㅋㅋ 체력 만든다곸ㅋㅋㅋㅋ 효과를 본듯 이상 얀센 모더나 부스터샷 후기였습니다...

그리고 부스터샷은 1차, 2차 가 없이 이번만 접종하고 추후 정부방침에 따라 또 추가로 맞아야될지 아닐지는 선생님도 모른다고 하시더군요. 얀센은 접종 당일 새벽 자다가 다리에 근육통이 심하게 와서 한 10분정도 다리 주물러주고 다시 잠든거 외 특별...

얀센 후기긔 분명히 예전에 소라방에서 헐어있는 캡처를 봤는데 없어져서 간만에 돌려보다 제가 캡처 쪄왔긔 그사이 이미 부스터샷도 맞아버린 규현쓰... feat. 이러나 저러나 모더나 유튜브 편집자형 자막을 틀렸네... 접종 +6H가 맞긔 아프다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