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사랑, 참 얄궂다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 사랑, 나는 참 얄궂다 - 권다품(영철) 머리 속이 하얗고 속도 울렁거린다. 누운 자리가 자꾸 꺼져 내려간다. 이렇게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친구들과 술을 퍼 마신다. "웃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속깊은 친구가 노래를 시켜놓고 내 어깨를 감고...
-
참 얄궂다. 2025.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 얄궂다 사진.글/도래샘.송호민 참 얄궂다 보리밥 한 톨이라도 입에 더 넣으려고 쌍 숟가락 들고 길길이 덤비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쌀밥 반 그릇도 안 담긴 밥그릇 앞에 놓고 밥 많이 담았다고 생트집 잡으며 덜어내기 바쁜 나 자갈돌도 소화 시킬듯...
-
사랑은 얄궂다/손용상 2025.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은 얄궂다/손용상- 사랑은 참 얄궂다 유행가 노랫말처럼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싹 튼다 사랑은 머뭇대다간 애먼 놈에게 빼앗긴다 사랑은 명사다 일단 저질러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동사가 된다 사랑을 하고 싶으면 불완전 명사에서 뜸 들이지 말고 쇠...
-
인생 참 얄궂다.twt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https://x.com/love_shine85/status/1818106206277558722?s=46 인생이란 정말 뭘까...
-
얄궂다9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얄궂다 지안/김 혁석 아무리 맛좋은거 먹어도 잊어지는 음식 잊어버리고 싶은 맛없던 음식 잊어지지 않고 생각이 난다 기억과 생각 잊음은 얄궂게 작용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