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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천지분간 못하고 길 아닌 곳을 걸어오다 황무지 엉퀑퀴 수풀속에서 찔려 생체기 난 나 옳고 그름의 양갈래 길에 죽자 살자 걸어왔던 길 내가 삶을 사는것인지 삶에 내가 지배를 당한것이지 선과 악이 공존한 세상 선택한 길을 가고있다 그 길이 꽃길...

09-10_13-41.gpx 393.16KB 지도 및 산행사진 * 짧은 양갈래길이 7군데 있습니다 등산로에 구분하여 표시하면 좋을듯 합니다 <1번 양갈래길> 황새봉근처 능선 타기전 우회로입니다 지도 B위치 사진 지도 A위치 사진 여기 우회로는 등산로에 등록되어 표시...

양갈래 길에서의 선택 우리가 어딘가 길을 걷다가 양갈래 길을 만나면 어디로 갈지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만일 그 갈림길에서 선택을 하지 못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래서 이 길로도 가고 싶고 저 길로도 가보고 싶어서 양다리를 걸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