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파란 하늘과 숲 ,뭉게 구름이 피어오르는 골프장 입니다 오랫만에 해가 나왔습니다 날씨는 무더워도 푸른 숲속의 라운딩 페어웨이가 질척 거리는것 외는 최고 었습니다 참 택시를 탔을때 양곤 골프장 가자면 잘 못알아 듣습니다 다닝공 골프장 가자고 하는...

완료

미얀마 양곤에서 소식드립니다. 그간도 평안하신지요. 미얀마는 이상기온 현상으로 5월말까지 40도의 더위가 계속되다가 감사하게도 우기가 시작되고 열기를 식혀주었고 전기사정도 나아졌습니다. 때마다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징집령이...

작년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미얀마를 여행했습니다. 양곤에서 묵은 곳은 '화이트 하우스'. 저렴하고 나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같은 가격에 한 곳은 2층, 한 곳은 8층인데 좀 힘들더라도 8층에 묵으시라 권해 드려요. 물론 에레베이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