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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아미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을 바치고, 전생 궂던 몸을 예촌 땅 사해용왕 용신을 위해 수중길로 들어가서 예촌 땅 혼연개 아래 사는 예촌 양씨 댁을 마흔여덟 상단골을 맺어 인정 사정을 받는다. 일 년에 한 번 정월에 신과세로 양씨열이 신당에서 축원을 받고, 유월에는 양씨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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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골댁 첫 모임 결과 2011.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들 먼길 왔다 가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잘들 돌아 가셨지요? 양골댁 남매 모임이 진즉 만들어지고 활성화 되었어야 하는데 이제라도 시작하게 되었으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쉬운건 모든 남매들이 참석을 하지 않았다는거고 또 안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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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순댁이 살판났네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숨에 받아 마셔 버렸다. “술값은 쳐드리리다.” 북향 음순골에 어둠살이 내려앉았다. 안방에 퍼질러 앉아 닭 한마리를 뜯고...비운 새우젓 장수가 음순댁 허리를 껴안자 음순댁은 ‘후~’ 호롱불을 껐다. 음순댁이 더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초가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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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으이구 저 망할놈의 분수댁같으니라구..................... 2009.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몽땅 담기로 한 것이다. 사립문 밖에까지 호호깔깔대는 아줌씨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아침 일찍부터 와서 도와주고 있는 양골댁의 목소리는 멀리서도 단박에 표가 난다. 친정엄마 이야기를 필두로 해서 김장 담글때의 실수담 같은 얘기를 하더니,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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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면 송내리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닥공골을 하였습니다--- 2014년8월5일=조재훈이수송져수지물을송동으로 넘기는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사업비 양수장시설 --20억==수로시설에50억예산편성으로 추진되었다 합니다 2018년여름에 수송저수지 에 양수장설치하여 물이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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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매실 따기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붕의 골 사이엔 해 묵은 이물질이 쌓여있어서) 상당히 미끈거렸고, 불안하기는 했지만, 어쩔 수 없었지요. 아무튼, 나는 엉덩이로 기어오르듯... 나무 한 가지 부분의 아래 지붕에 앉았는데요, 편하게 앉아서 따는 매실...... 따다 보니,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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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막상식개정된 한글 영문 표기법-33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gon 골 gol 곳 got 공 gong 곶 got 과 gwa 곽 gwak 관 gwan 괄 gwal 광 gwang 괘 gwae 괴 goe 굉 goeng 교 gyo 구 gu 국 guk 군 gun 굴 gul 굿 gut 궁 gung 권 gwon 궐 gwol 귀 gwi 규 gyu 균 gyun 귤 gyul 그 geu 극 geuk 근 geun 글 geul 금 geum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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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마을에 가다(4) - 고향집 주변 이모저모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루가 양 날개 모양으로 자라 훌륭한 울타리 역할을 하였다. 뒷집에는 아랫채 스레트 지붕이 약간 보이고 큰 감나무도 잘 자라고 있다. 집터 뒤에는 우리집으로 내려오는 길과 우리 집 뒤로 지나갈 수 있도록 좁을 비탈길도 보인다. 지금 보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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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가는 길 ...비가 와요 비를 맞아요 ...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칠봉댁(七峰宅) 종중에서는 매년 음력 9월 묘소와 재사에서 제향한다. 음짓말과 양짓말 입구에 서낭당이 있고, 그 옆에 갓바위가...말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좌망두가 있고, 좌망두를 지나 골로 들어가면 약물골이 있다. 강릉시 식수원인 오봉저수지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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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정기산행 지리천상환종주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양에 비예보에 테이핑이 너덜너덜해질텐데 온통 뒷꿈치 물집에만 신경이 곤두선다. 신도림에서 출발하는데 차가 무진장...인사하고 난 또 쿨쿨잔다. 12시30분경 그산님&희야님댁에(1+1님) 도착해서 따뜻한 국밥을 맛있게 먹다가 희야님이 업나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