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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금) 양공(漾空): 넓은 허공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漾空: 넓은 허공 漾 출렁거릴 양; ⽔-총14획; [yàng] 출렁거리다, 물이 흔들리다, 뜨다, 띄우다, 물이 광대(廣大)하다 空 빌 공; ⽳-총8획; [kōng,kòng] 비다, 다하다, 없다, 모자라다, 내실이 없다, 근거가 없다, 쓸쓸하다, 부질없이, 헛되이, 비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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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春秋) - 179 - 춘추좌씨전/양공/29년/기원전 544년 2022.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추좌씨전/양공/29년/기원전 544년 二十九年春王正月(이십구년춘왕정월) : 양공 29년 봄 정월에 公在楚(공재초) : 양공은 초나라에 있었으니 釋不朝正于廟也(석불조정우묘야) : 이는 종묘에서 정월의 예를 행하지 아니한 것을 뜻하는 것이다 楚人使公親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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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襄之仁(송양지인)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쓸데없는 인정을 베풀거나 불필요한 동정이나 배려를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이르는 말 宋襄之仁(송양지인)은 “송나라 양공의 어짊”이라는 뜻으로 남송 말에서 원나라 초에 걸쳐 활약한 증선지가 편찬한 《십팔사략》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 어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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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월곡리 명곡(성주 제일의 양택?, 두사충이 극찬한 곳)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성송씨가 살았다. 임술년(1622년 광해14년)정월에 완정 이언영(李彦英,1568~1639) 모암(慕巖) 이충민(李忠民, 1588~1673) 양공(兩公)이 술사(術士)두사충(杜思忠)을 대동하고 산화선생고기(山花先生故基)인 명곡(椧谷)을 방문했는데 두(杜)씨가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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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楚漢誌) 2-32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하를 지배해 온 사람들 중에는 <오패(五覇)>라고 불이어 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제(齊)나라의 환공(桓公)과 송(宋)나라의 양공(襄公), 진(秦)나라의 목공(穆公), 진(晉)나라의 문공(文公), 초(楚)나라의 장공(莊公) 같은 분들이 모두 그런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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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이 좋은 것이여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불필신 의는 반드시 신의를 지킬 필요가 없다. 의로운 일이라 해서 반드시 약속을 지킬 필요는 없다. 《春秋 춘추》 襄公(양공) 19년의 기록이다. 「義不必信」者 若春秋 「의불신의」란 것은 춘추 기록과 같은 것이다. 「晉士匄 帥師侵齊 聞齊侯卒 乃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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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양행견일기(沔陽行遣日記)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도 전학(典學) 몇 구절에 불과하였을 뿐입니다. 그 나머지는 모두 정치를 하는 방법을 논한 것입니다. 맹자(孟子)가 제 양공(齊梁公)에게 유세할 때 그치지 않고 거듭해서 말한 것은 바로 왕정(王政)을 닦고 백성의 산업을 제정하는 일이었습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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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攻其無備 出其不意(공기무비 출기불의) -孫子兵法(손자병법)-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빠르게 공격을 감행하였다. 승전 기분에 들떠 있던 제나라 군사는 무기와 식량마저 버리고 도망가기에 바빴다. 송(宋)나라 양공(襄公)이 초(楚)나라와 전쟁할 때의 일이다. 초 나라 병사가 강을 건너오고 있을 때를 기회로 삼아 이때 그 군대를 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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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즉물탄개 (過卽勿憚改) 외 23-63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를 가리킨다. 두 사람은 돌마고우(竹馬故友)로 가까운 친구 였다. 관중은 소홀(召忽)과 함께 양공(襄公)의 공자(公子)인 규(糾)의 측근자가 되었고, 포숙아는 규의 동생인 소백(小白)의 측근자가 되었다. 양공은 바탕이 바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