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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등불] [ 양광모의 비상어록 ] 마음은 빈 상자와 같다. 寶石(보석)을 담으면 보석 상자가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상자가 된다. 진정한 위로란 "힘 내"라고 말하는것이 아니고, "힘들지?"라고 묻는것이다. 누군가에게 "기대되는 사람"보다...

잠시 일상의 생활을 멈추고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보자 지금 얼마나 철이 들었는가 생각해보고 인생에 대해, 세상에 대해, 사람들에 대해 조금 더 철이 들도록 노력하자. 이제 우리도 철이 들 나이쯤은 되지 않았을까? ㅡ양광모 저ㅡ비상 중 『비상』

수 없을 때 거대한 벽 앞에 서 있다고 느낄 때 천 길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것 같을 때 그래도 그냥 주저앉고 싶지 않을 때 그순간이 되면 나를 찾아오렴 다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힘을 네게 줄게 나의 이름은 희망이야 ㅡ비상 (양광모)중에서ㅡ 『비상』

비상 / 양광모 누군가가 비난의 화살을 쏘면 가슴에 꽂아두지 마라. ​화살을 뽑지 않으면 상처가 깊어지고, 가슴이 썩게 된다. ​그러면 복수심에 사로잡혀 상대방의 가슴에 다시 화살을 꽂게 된다. ​결국 적과 원수가 만들어지고 인생의 악연이 생겨나는 것...

마련. 진정한 친구 한 명은 행복이요. 두 명은 행운, 세 명은 하늘이 준 축복이다. 위로란 '힘내'라고 말하는것 아니라, '힘들지?'라고 묻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기대 되는 사람' 보다 누군가가 '기대도 되는 사람'으로 살아라. -양광모 '비상' 중에서...

나는 배웠다 - 양광모 나는 몰랐다 인생이란 나무에는 슬픔도 한 송이 꽃이라는 것을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펄럭이는 날개가 아니라 펄떡이는 심장이라는 것을 진정한 비상이란 대지가 아니라 나를 벗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인생에는 창공을...

용서하는 것은 절대로 쉬운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가슴에 화살을 꽂은 채 평생을 살아간다면 그 또한 너무나 어리석은 일 아니겠느가? 비난이나 비판은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흘려보내라 쓸대없는 원망과 증오로 내 가슴을 썩게 만들지 마라 양광모/비상/중

주는 건 디지털이지만 마음의 틈을 좁혀 주는 건 아날로그다 가장 반가운 것이 사람이며 가장 무서운 것이 사람이다 가장 가까운 것이 사람이며 가장 먼 것이 사람이다 무섭고 먼 사람이 아니라 반갑고 가까운 사람이 되라 -글 양광모 [비상어록 모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