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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시인 오늘은 양광모 시인님의 시 12월31일의 기도를 감상하시겠습니다 2025.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소서 먼 훗날 자신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볼 때 "그 때 내 삶이 바뀌었노라" 말하게 하소서 내일은 오늘과 같지 않으리니 새해는 인생에서 가장 눈부신 한 해가 되게 하소서 - 양광모 시집 [양광모 대표시 101] 中 https://band.us/band/96441083/post/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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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목 / 詩 양광모 2025.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우며 봄이 아니라 겨울을 열렬히 살아야 한다고 너는 아무런 말 없이도 알몸으로 눈시울 뜨겁게 만든다 #겨울나목 #양광모 [ 양광모 시인 프로필 ] 경희대 국문과 졸업, 소소하지만 근원적인 삶의 정서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일상의 언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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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나 놓치며 살아야겠다 / 양광모 『국민일보/시가 있는 휴일』 2025.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Of Gold · Dominic Miller 늠름한 허름 - 예스24 막차나 놓치며 살아야겠다『늠름한 허름』은 양광모 시인의 열아홉 번째 신작 시집이다. 그는 시인의 길로 입문한 후 속초, 양양, 목포, 순천, 사천을 거쳐 현재 포항에 머물고 있다. 고인 물이 www.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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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양광모 2024.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피 한 잔◐ ◀양광모:시인▶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너를 생각하는 일보다 더 따뜻한 일이 있을까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너를 그리워하는 일보다 더 뜨거운 일이 있을까 커피를 마실때면 나는 늘 이렇게만 생각 되나니 너의 삶 어느 아름다운 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