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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다.. 댐들이 여름이면 넘치고 있고 수목이 품었던 물도 한 겨울 쏟아내기 때문에 항상 만수위입니다. 아열대성 몬순기후로 변해 40일 이상 폭우가 쏟아져..수도권이 홍수피해를 지나갈 수 없는 지경에 다다랐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소양댐...

양구 수입천. 댐 건설 예정지에 양구 방산면 수입천이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쏟아졌다. 양구군 송현2리에 사는 주민 김모씨는 “댐이 건설되면 10여 가구가 수몰될 것이라는 말들이 나온다. 고향을 떠나 이사...

대응하기 위함 🔸신규 댐 후보지 -다목적댐: 3곳 (한강 권역 2곳, 금강 권역 1곳) -수입천댐 (양구, 1억t) -아미천댐 (연천, 4500만t) -지천댐 (청양, 5900만t) -홍수조절댐: 7곳 (낙동강 권역 5곳, 섬진강 1곳, 영산강 1곳) -용수전용댐: 4곳 (한강 권역...

종점 삼거리. 종점상회. 우측으로 남밭. 밤성골 가는 길. 양구에서 시내버스가 들어오는 종점이다. 평화누리길 오미종점-각시교...파서탕 5km. 여기서 평화누리길은 우측으로 내려가 수입천 제방둑길을 따라 각시교로 가고 460번 지방도는 직진해 각시교...

발원한 수입천 지류의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강산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천혜의 비경을 가진 국내 최대의 열목어 서식지이고, 천 년 전 두타사라는 절이 있었다는 데서 연유한 이름으로 휴전 이후 5050여 년간 민 간인 출입이 통제...

발원한 수입천이 두타연 계곡을 지나 파로호에 잠기고 다시 남쪽으로 흘러 소양강과 합류하여 북한강이 됩니다. 양구의 남쪽에는 소양호, 서쪽에는 파로호가 있습니다. 양구의 역사는 고구려 요은홀차에서 시작됩니다. 양구(楊口)의 역사는 고구려의...

손에 잡고 있는 것을 극대화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양구군을 혼돈속으로 빠지게 하는 발표가 환경부를 통하여 알려졌습니다. 일명 방산면 수입천 댐으로 명명되는 댐 건설 계획 후보지 발표입니다. 요즘 양구 읍내를 가려면 자연스럽게...

내가 비싼 기름 태워가며 이렇게 별 볼일(?) 없는 양구를 찾은 이유는 금강산에서 발원하여 DMZ를 건너 화천댐으로 흘러드는 물줄기...바로 '수입천' 때문이였다... 금강산에서부터 흐르고 흘러 남한의 품에 귀순한 아름답고 맑은 물 수입천이 궁금해서...

타고 양구시터미널에 도착하여 택시로 평화의댐으로 이동을 한다. [평화의댐 : 09시 21분] 평화의댐 명칭처럼 오늘도 인적이 없고 고요하게 고여 있는 물들만이 우리를 반기고 있다. 날씨가 풀렸으니 관광객들이 방문하려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