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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초불조(宗師超佛祖)”라 종사는 불조를 뛰어났다는 그것 하고 ‘무진장(無盡藏)’ 하고, “향운만실(香雲滿室)‘하고 다섯 점인가 여섯 점을 써주시더라고요. - 경봉스님이 대원스님에게 왜 글씨를 써주셨는가요? 글쎄요? 그때 스님께서는 글씨를 써...

우러르며 초불(初佛)과 후불은 일월등명(日月燈明)과 이름을 같이 하고 과인(過因)과 내인(來因)은 모두 백천억묘(百千億妙)를 나타냈도다. 난순(欄楯)과 당탑(幢塔)은 어울려 섞이고 마노(瑪瑙)와 거거(車渠)는 두루 고리하여 혹은 원상(圓相)으로 혹은...

불똥은 양구(陽九)의 액을 그치고 금속(金粟)은 대천(大千)의 빛을 더하도다. 대개 들으니 하나의 대사(大事)의 인연이 묘용(妙用)을 허공(虛空)에 나타내는 것은 법해(法海)의 서로 이음이요, 만 가지 행실의 공덕이 진체(眞諦)를 진찰(塵刹)에 관통하는...

지지, 양구소손. 명단보중지, 중지랑패래. 시입호, 조하상대지대읍, 설백인작위급지상. 중지수비지, 조위벽역어호측. 기전도불문병, 직운 : ｢군재중조, 여화장여제명, 나여녕인조협유정?｣ 경변출. [解釋] 周伯仁(周顗)이 吏部尙書로 있을 때, 관사에서 밤...

인경양구탈(人境兩俱奪): 사람과 경계를 다 같이 빼앗는 것으로 상근기(上根機)를 다루는 방편이다. 주체와 객체 모두를 부정하는 단계이다. 또 물으시기를 ‘어떤 것이 主中主주중주(주인 가운데 주인)인가?’ 내가 부지불식간에 답하기를 ‘허공을 나는...

於반장야 12 여씨침음양구왈 차계수선 오여춘교결유미심의 대사불가경부 수혹성사 종미이치패루 불여 13 관세서도 약환즉고위장...용문왈 汝일팔시가 與여씨동처이구 16 其爲人果何如也 소저對以일향화평 而피之간교 자기之은우 초불개단者 공무之언 도증...

그리고는 양구했다가 말하였다. “마치 땅이 산을 받들고 있되 산이 높은 줄 모르는 것과 같고, 돌이 옥을 품고 옥에 티가 없음을 모르는 것과 같도다.” 오조연(五祖演)이 소참(小參) 때 이 이야기를 들어 말하였다. “대중들이여, 조사의 관문을 통과...

여천양구) -마음속에 이는 포부는 하늘과 땅 모두를 아우르는 것이 되어야 할 걸세. 閒雲隨舒卷，⑪(한운수서권) -하늘에는 한가로운 흰 구름은 뭉게뭉게 피어나서 퍼져나갈 뿐이니, 安識身有無。⑫(안식신유무) -어찌해야 알릴 수 있는가? 이내몸 재주를...

7.양구화천 흐르는물 소양정을 감돌아 양수리를 거쳐서 노들로 흘러만 가누나. (37) 늴리리야 (굿거리) *닐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닐닐 ~닐리리야~ 1.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2.일구월심 그리던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