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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일기를 읽고 2008.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기로 했다 친구에 오빠니 나에게도 오빠나 다름이 없었다 고향도 거의 가까운 고장이였다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전방지대에...같이 가게 되었다 우리는 오빠 면회를 가기 위해 떡집에 가서 떡을 맞추었다 다음날 떡을 찾아 들고 새벽 같이 마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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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월21일(토)불암산 지지라대장님외1인^ 2023.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해 양구에 도착해 바로 돌아오는 배를 타긴 했지만도^ 고2겨울방학 이었다 아버지가 처음 시장에서 두꺼운 등산화를 사주셨다 키만한 배낭에 텐트와 이불 음식등을 가득 넣고 왕복 차비정도만 들고 강원도로 무전여행 떠난다 동해에서 강릉까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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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활 (2015/03월/1째주) 201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가 고향으로 떠나는 시기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기러기는 예부터 우리 민족과 친숙한 동물이었다. 부부애가 좋고, 가족과 동료 간 우애가 좋아 결혼식에는 나무로 깎은 기러기를 교환했다. 마을 어귀에는 화기를 줄이려고 인공호수를 만들고 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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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1월11일~12일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복된 새해를 염원하는 해맞이여행 1박2일 포항숙박여행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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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맛집 참고하세오ㅡ 2020.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자떡집(지정면 간현리,지정초교 옆: 만낭포감자떡, (033 731-9953 농가토속기사식당(원주 명성교회 수련장 앞: 민물매운탕, 033-762-8894) 황골집(소초면 홍양리 192-4: 치악산 등산객들에게 알려진 집, 순두부, 033-732-8359) 초운(소초면 학곡1리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