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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를 달았다. 양궁이 생업인 다른 국가대표와 다르게, 주재훈에게는 활 말고도 신경 쓸 것이 참 많았다. 한국수력원자력 청원경찰로 일하는 주재훈은 국가대표가 되자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하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직장에 휴직계를 내야 했다...

안산선수가 하는 양궁이랑 조금 다름) 금메달 딴사람인데 대학때 취미로 양궁시작해서 동호인 대회 나갔는데 다 1등...금메달 땄대ㅋㅋㅋㄱㅋㅋ 원래 직업은 수자원공사에서 청원경찰 하는데 회사에서 휴직처리해줌 ㅋㅋㅋㅋㄱㅋㅋ문헌정보과 최고 아웃풋...

한국수력원자력 소속의 주재훈 선수 컴파운드 보우 단체전 은메달 비선출 동호회 출신, 직장인 으로는 최초로 국가대표로 메달까지 따옴 한수원 소속인것도, 실업팀도 아니고 그냥 한수원 청원경찰 일반 직장인임

왕 성큼황선홍 감독 “마지막 한 발 남아…결승 한일전 승리하겠다” 축사서 활 쏘던 청원경찰 주재훈, ‘AG 양궁 銀’ 드라마 썼다축사서 활 쏘던 청원경찰 주재훈,‘AG 양궁 銀’ 드라마 썼다 한·중 축구전 끝난 뒤, IP 2곳서 1900만 건 '광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