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고려거란전쟁과 천추태후에 나온 양규, 김숙흥의 최후 장면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한달 사이 일곱 번 싸워 수많은 적군의 목을 베었고 포로가 되었던 3만여 명의 백성들을 되찾았다. 양규와 김숙흥은 화살을 고슴도치처럼 온몸에 맞고 함께 전사하였다. - 고려사 권 94, 양규열전 천추태후 삼한후벽한공신(국가유공자급) 양규...
-
양규(楊規)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 이르기를, “대중상부(大中祥符, 송 眞宗의 연호) 3년(1010)에 거란이 침략했을 때, 서북면도순검사(西北面都巡檢使) 양규(楊規)·부지휘(副指揮) 김숙흥(金叔興) 등은 몸을 바쳐 힘껏 싸워 여러 번 연달아 적을 격파하였으나, 마치 고슴도치 털과...
-
[뉴스 속의 한국사] 고려거란전쟁과 양규 장군 - 거란 40만 대군에 맞서 흥화진 지켜… 포로 3만명 구해냈죠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월 28일, 양규가 이끄는 고려군은 거란의 주력 부대에 포위됐어요. 양규는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결국 함께 싸우던 군사도...바쳐 힘껏 싸워 여러 번 연달아 적을 격파하였으나, 고슴도치 털과 같이 화살을 맞아서 전쟁 중에 전사하였다'고 합니다...
-
[고려거란전쟁] 양규가 소수의 기동 부대로 쉬지 않고 거란군을 찾아 공격하는 방식을 택한 이유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란군으로서는 보급로는 물론 돌아갈 길조차 막히게 된 셈이지. 급히 개경에서 철수한 거란군이 청천강을 넘어서자 양규, 김숙흥 등이 이끄는 고려군들은 호랑이에 굴하지 않는 고슴도치의 기세로 거란군을 찔러대기 시작해. 왜 전투의 정석대로 움직이지...
-
고려 거란 전쟁... 귀주대첩 龜州大捷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靖宗, 재위 1034~1046) 때인 1044년에 완공하였다. 애국충절 " 강감찬 " 상원수의 탁월한 대회전 작전 귀주 대첩과 화살을 고슴도치 처럼 온몸에 맞고 함께 산화한 " 양규와 김숙흥 " 을 기리며... 이름 없이 산화한 백성들 아픔을 함께하며... 고려 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