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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빛이 내리쬐고 춘곤증을 불러오는 봄날같아 졸리기도 하고 점심후 밖으로 나가본다. 엊그제 내린 눈도 어지간히 녹은 듯 하니 오랜만에 우리 년식에 맞다는 7000보만 걸어 보자 하고~ 양근대교 너머 저 산 아래 얼음장 밑으로 봄은 오고 있었다.

용문역 광장 ※라이딩 시작=>시간엄수 3. 라이딩코스 : 용문역~상원사~귀골~학골~비호고개~삿갓봉~백안리~ 양평(점심)~양근대교~강상면~남종면~팔당~서울 ☞양평=>강상=>남종면 귀여리 구간은 최근 완성된 시원한 남한강옆 자전거길로 귀경 라이딩합니다...

올해 첫수를 걸렸던 국수리 수로는 낚시꾼으로 인산인해 이 한몸 대 던질 자리 하나없어 또 이동 자리한 곳은 양평 양근대교밑 양근대교 밑 이 물속 깊은곳엔 누가 살고 있을까? 물고기!!!!! ㅋ 물고기 사냥군들 ....ㅎ 낚시꾼은 꽝을 쳐도 살수 있지만 예...

양평교입니다. 양평읍에서 양평교의 북단으로부터 하류편을 따라 강상면으로 건너갔으며, 남한강을 따라 하류쪽으로 가서 양근대교의 남단으로부터 상류편을 따라 양평읍으로 건넜다가 하류편을 걸어서 다시 강상면으로 간 다음 남한강변을 따라 양평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