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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에서 오롯이 주님의 고통만을 생각 하며~ 함께 못한 위원님들께는 내년의 동참을 기대해봅니다. 미사후 양근 성지 신부님과 함께~ 미사의 맛나로 모두 행복🥰 힐하우스의 정원 에서 ~ 함께함이란 .(주님 께서 맺어주신 형제 자매라는) 행복을...

이끌었고,충청과 전라 지역으로 신앙을 전파했기에 양근성지는 한국 천주교회의 요람지라고 할 수 있다. 양근성지의 미사에서 신자들은 신부님의 말씀을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 온정신을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점심 식사후 깨끗하게 정돈된 성지에서...

쉰 다음, 양근 성지로 출발하였다. 양근 성지에서 기도와 이벤트 행사, 삼행시(천.진.암) 수상작들을 발표하고 시상하였다. 단체...버스를 타지 않았다, 오늘의 일정 모두 즐거운 순례여행이었다. 특히 천진암 성지 신부님과 신학교 이후에 첫 만남. 강론...

달라는 순례자의 요청에 친절히 부응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부랴부랴 요당리 성지에 들어갔더니 이 성지도 5시에 문을 닫는단다. 단 양근 성지와 다른 점은 여기는 신부님이 문을 잠그고 퇴근을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신부님을 만나 멀리서 왔으니...

한국 천주교 역사 안에서 차지하는 양근 성지의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양근성지는 신유박해 이전 천주교 도입기에 천진암 주어사...천주교 신앙이 퍼져 나간 모태이다. 또한, 주문모 신부님을 모셔오기 위하여 두 차례나 북경에 밀사로 다녀온 윤유일...

성지와 양근성지, 어농성지, 죽산성지, 천진암성지, 남양성모성지 등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디딤길을 완주한 신자는 250명 가량. 연간 스무명이 넘는 신자가 디딤길을 꾸준히 완주하고 있습니다. 각 성지에 비치된 도장을 모두 찍어 완주를...

광희문성지 순교자전] 권철신(權哲身) 암브로시오는 경기도 양근의 한감개(大甘浦, 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대석리)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살았다. 본관은 안동으로, 자(字)는 ‘기명’(旣明), 호는 ‘녹암’(鹿菴), 당호는 ‘감호’(鑒湖)였다...

최양업 신부의 부친 최경환 프란치스코(崔京煥, 1805-1839년) 성인의 묘가 수리산 적막한 골짜기에 모셔져 있다. 이곳에는 남부럽지 않은 집안을 일구어 오다가 천주를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고향을 멀리 떠나 방랑해야 했던 그들 일가의 애환이 서려 있다...

그 읍내 신자들을 보살폈다. 그리고 모방 신부는 샤스탕 신부를 양근으로 불러 그곳에서 함께 부활 축일을 보냈다. 양근 성지는 주문모 신부를 영입하기 위해 두 번이나 북경에 밀사로 다녀온 윤유일(尹有一, 바오로)의 동생 윤유오(尹有五, 야고보), 4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