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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 일찍했는지 하필 초저녁부터 집에 와있어서 그냥 그길로 내방 들어와서 이어폰 꽂고 있는데 넘 싫다 배고픈데 거실 나가서 뭐 먹으면서 그 얼굴 그 존쟈감 느끼는것도 싫어

4월 10일 수요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가브리엘의 집에서 "따뜻한 밥 한 끼"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점심식사는 반도 기쁨의 교회(서울시 강북구 소재)의 심기향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님들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볶음탕과...

하는데 당연하게 여기니까 밥이 맛이 없다는 불평이 나온다 ㅠㅠ 집에서든 밖에서든 어디가서 어떤 음식을 먹든간에 박 한끼를 먹는다는 것은 당연한것 같지만, 모두가 먹을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나 노숙자 들은 그...

요즘은 집 근처 수퍼에서 필요한 것 한둘 정도 사면 끝이다. 대형 마트에 장 보러 가면 110만원은 훌쩍 넘어간다. 늘 사는 게...제절 생선을 사는데 겨울에는 굴이 될것이다. 그리고 계란 한 판 담고 나면 정육코너를 얼쩡거린다. 미국산이나 호주산 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