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테이블이 많지 않아 웨이팅을 할 수도 있어요. 한번 더 가고픈 집이에요.

시내서 쇼핑하고 핫플이래서 왔어요 밥이랑 카레두 더 주시공 맛나게 먹었네요

날씨가 꾸리꾸리해서인지 왼쪽무릎이 너무 아파 쩔뚝거리며 주민센터로, 신협으로, 새마을금고로 돌아 다녔는데 ㅜ.ㅜ 서류 누락으로 다시 주민센터 다녀오라네요 다시 움직이려니 다리는 뻑뻑하고, 배는 고프고, 내 자신이 한심해서 맛있는거 먹으러...

그래도 여기 진짜 존맛임ㅠ비싸긴 해..밀당은 케이크 존맛 내 친구한테 소개해준 이후로 친구 처돌이 되어버림 그리고 양림동에 ‘소코아’라는 카레집도 개인적으로 맛있고 소꼬리 리조또로 유명한 [어니스트 식스티]도 맛있었어! 근데 넘 좁고 웨이팅...

양림동 처음 가봤는데 곳곳에 이뿐 음식점이랑 카페가 있도라 너무 좋았오 점심은 소코아에서 먹구 근처에 쿼카카페에서 아인슈페너 먹었는데 세상세상행벅하더라 ㅎㅎ 오랜만에 외출한거라서 그런지 오늘이 뎡말 소중하고 또 소중했어 ^~^ 점심으로 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