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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첫눈에 딱 양반집 귀한 여식 같은 분위기 홍낭자님을 소개합니다. *호구조사 : 사는곳 모름. 키 모름. 싸이즈 모름 *얼굴 : (키워드) 예쁨. 서울여자. 도시. 얼음. 완전 반전 방글방글. 화사함ㅎㅎ *분위기 : (키워드) 예쁨. 까칠. 도도. 우아함...

양반 규수와 노비는 결혼이 금지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강상의 죄에 해당하는 것으로 역모죄 다음으로 큰 중범죄였다. 가이는 애가 타서 부금에게 계속 청혼을 했지만 부금의 대답은 한가지 뿐 이었다. " 아가씨, 우리의 결혼은 국법으로 금지되어...

출처 :여성시대 cactus 여기 26살 '노처녀' 구해령이 있음 해령은 어린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내 넓은 식견을 갖고 있으며 신식문물을 잘 다루는 여인임 해령은 결혼할 생각이 없었음 그냥 지금처럼 오라버니랑 가끔 술마시면서 책을 읽으며 사는게 소원...

양반집 규수의 일생 2006.7.2. 淸噓 1920~1930 년대 한국에서 활약하던 영국 여류화가 Elizabeth Keith의 그림을 빌어 구성해본 옛날 양반집 규수(閨秀)의 일생 1. 성차(性差)와 교육 유고사회적 인습으로 여성은 한학(漢學)은 배울 수 없었고 대신 언문...

쓰러뜨릴 방법이 없는 것이다. 사또의 주선으로 참봉 벼슬은 샀지만 노 참봉은 양반이 아니고, 찬모는 양반집 규수다. 스물여섯 양반집 규수가 재물만 많은 쌍것집에 찬모로 들어온 사연이 묘하다. 세살 아래 신랑이 소과인 초시에는 진작 합격했지만 대과...

원래 후궁[희빈]인 지연만을 바라보다가 지영이 시은을 증오한 사실을 알자, 시은을 사랑하게 된다. 민 시 은-[민가 양반집 규수] 아버지가 살아계실때 철없는 소녀로 자라나다가 부모님을 모두 잃고 나서 서혁에게 줄곧 도움을 요청하고 의지한다. 우연히...

양반집 규수로 추정되는 여인이 고을 사또에게 이혼을 허락 해달라는 상소문. 양반집이라고 추정하는 이유는 문체등이 교육을 받은 글솜씨임. 내용은 .. 20살에 시집왔고 남편은 25살이지만... 첫날밤 이후 6~7 년을 한번도 안했음. 그래서 사는게 사는게...

드 라큐라로 변신해 얄미운 귀족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고, '우비소녀' 김다 래는 예의 그 깜찍하고 앙증맞은 모습에다 양반집 규수로서의 조신함(?) 과 성숙함까지 보여줘 멜로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댄서 킴' 김 기수는 좀 더 중성적(?)인 내시...

하는 말,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수는 없지. 흥!" 미안해요~ 너무 작아서 한 노총각이 충청도 양반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게 됐는데,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웃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