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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턱 절대 안 입는데 한 번 도전해봤어요! 적당한 길이지만 양반다리하고 앉으면 조심해야 할 거 같고 주름도 잘 져요! 하지만...입어도 될 두께거든요 ㅎ.ㅎ 허리도 딱 좋아서 만족입니다ㅠㅠ 콜미팬츠 사진에 보이듯이 바스락 거리는 재질의 바지라서...

도래울단지 마친 시각이 12시 이때부터 어마무시한 버스투어 시작 707타고 773타고 n37타고 n75타고 귀가하면 2시30분 ㅠㅠ 콜이 없는건 아니었으나 가면 귀가시간이 아침6~7시 사이가 될거 같아 포기 집방향 콜 잡으려 노력했지만 이제 집에 다 와가네요...

그러니 그 사이를 못참고 그러지 사내들이란 한결 같이 똑 같에 다 도둑놈들이야 남자가 아무리 변명해도 소귀에 경읽기 그 양반 다른 여자랑 춤 두어곡 추었다가 변명하느라고 진땀을 흘리더이다. 한번 토라진 여자 마음 쉽게 돌려지나요. 신사체면 말이...

탁송인지 대린지 계속 띵똥띵똥 한마디 해줬습니다 거 기사양반 시끄럽네!! 먹고 나가서 콜 보던가 무음으로 하던가!!!! 화면 끄더니 꼬랑지 내리네요? ^^ 오늘 또 경찰서 가나 했는데 민폐 끼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