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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은 아무리 뜯어봐도 어디가 불편한 듯해 보였다. 강장미는 삑사리 두 번에 코스 설계할 때 마다 시간을 끌며 '어쩌지. 어쩌지?" 한다. 개 짜증난다. 더구나 옆 테이블의 장 회장이 쓱 와서는 “강 여사, 이리이리 쳐봐요. 살짝 밀어 쳐봐요.” 한다...

로 가격이 명시된 것을 만들고 서명(Sign)을 요구한다. 달러(Dollar)가 부족한 사회주의 나라들의 공통된 현상 중의 하나, 즉 달러를 받을 수 있을 때 사정없이 받아내게 하는 것과 각자의 책임 한계를 분명히 하는 것이다. 화물(貨物)인 사과도 불가리아...

고기 야채 사리 다 사고 손질하고 해 먹기 너무 귀찮고 혼자 먹기에는 양도 너무 많아서 한번 사봄 딱 혼자 또는 둘이 먹을 양만큼 있어서 샤브샤브는 밀키트가 더 나은 듯.. 자기가 특히 더 좋아하는 재료만 추가로 더 사서.. CJ 고메 돈카츠 빵가루만...

먹으면 양반된 느낌이야 껄껄 비밀인데 집에서도 밥먹을땐 꼭 유기로 먹음ㅋㅋㅋㅋ 콩비지가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밑반찬이 너무...사람이 별로 엄뜸 룸으로 되어있는 곳인데 옆방도 비어있었엉 처음에 나온 죽 마시쩡 내 손봐 ㅋㅋㅋㅋ 짱웃김 초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