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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물 절약 2017.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자세히 물 내리는 걸 지켜보니 의외로 간단하게 대.소변 구별 물내리기가 가능하겠 더라구요. 방법은 양변기 탱크의 구슬줄을 힘이 있는 가느다란 파이프로 대체하여 대변시는 6초나 10초 동안 누르고 있다가 놓고 소변은 약 3초간 누른다음 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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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구名詩句 2022.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였는데 -양변기 위에서(김선우) ㅁ 추억은 때로 보름달처럼 둥글고 환하다 -놋세숫대야(김선태) ㅁ 앞 강물, 뒷 강물, / 흐르는 물은 /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가는 길(김소월) ㅁ 봄이 왔네, 봄빛이 왔네,/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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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기 2011.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러줄거라고 이 구슬을 권한다. 드디어 기대하던 카파도키아, 미서부 그랜드케년의 축소판. 풍화작용으로 스머프 집 모양의 돌 기둥이 많은곳 잠시 더위를 식히고,, 바위에 뚤린 구멍은 사람이 살거나, 작은건 비둘기 집, 비둘기 똥은 훌륭한 천연 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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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마지막 낙원을 찾아-북인도 여행 2021.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줄을 섰다. 두 길이 합쳐진 이 길엔 유조차, 오토바이족, 트럭등 차들이 많다. 중간 휴게실에서 짚여행을 하는 가족이 있어 그들의 여유가 부러웠다. 가장 멋있는 건 자전거나 오토바이 하이킹을 하는 연인들이다. 11명의 벨기에 할아버지들 팀 속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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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안개 속 풍경 2015.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양변기는 도무지 방도가 없다. 그래 산을 오르내리며 사찰 화장실을 이용했다. 며칠 째 산은 안개 속이다. 흡사 하얗고 거대한 동공 속 같다. 안개의 방울들은 너무나 작고 미세해서 피부에 닿아야 느낄 정도다. 그 미세한 입자가 소르르 돌면서 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