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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泰山歌(태산가) 태산가 泰山雖高是亦山(태산수고시역산)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산) 이로다 登登不已有何難(등등불이유하난)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 만은 世人不肯勞身力(세인부긍노신력) 사람이 제 아니...

https://youtu.be/AwmVfnQPUfs 태산이높다하되(양사언 시조, 박상문 작곡).mp3 2.19MB 태산이 높다 하되 양사언 시조, 박상문 작곡 1.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은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泰山歌(태산가) 양사언(楊士彦:1517~1584) 본관은 청주. 자는 응빙(應聘), 호는 봉래(蓬萊)· 창해(滄海)· 해객(海客). 저서로는 『봉래시집』이 있다. 초서(草書)의 대가로 안평대군(安平大君) · 김구(金絿) · 한호(韓濩)와 함께 안평대군(安平大君...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山)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것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누구나 외우고 있는 <태산가>를 지은 양사언楊士彦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곳이 팔석정이다. 조선 전기의 문인이며 서예가인 양사언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고시조> 태산이 높다 하되 양사언 태산(泰山)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어구풀이 -태산(泰山) : 중국 산동성(山東省)에 있는 명산. 중국에서는 오악(五岳)중의...

양사언(楊士彦)과 그의 어머니!!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이 詩는 우리가 알기로는 양사언이 모든 일에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교훈 조 詩로만...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양사언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 이 ‘태산가’가 일재 이항의 작품이라고 한다. 그 근거는 이재(頤齋) 황윤석(黃胤錫)이 1747년에 쓴 『고가신번이...

공자 집 방향으로 아침,저녁, 문안인사 한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도 대한민국 유림의 제1답사지 입니다. 조선초 양사언의 태산가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에 나오고, 중국 진시황서부터 약 13명의 역대 황제가 올라가` 정상에서 하늘의 천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