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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이 가장 달고 맛있다던데... 우린 초보라 저 색으로 구입. 가격 비쌈.;;; 아주 달고 맛나긴 한데 씨가 있어서 먹기는 불편함. 꾸역꾸역 다 먹긴 했음.;;; 숙소 뒤 아침 먹으러 가는 길... 아침부터 덥고 땀나고 그럼...;;; 시먼망고빙수 맛남. 망고...

가장 맛있는 라면체인은~!? 틈새라면... 잠시 옆길로 샜는데... 오늘의 목적은 이걸 구하기 위해 온 것. 썰기 귀찮은 마음에 슬라이스를 살까 잠시 고민했는데 뼈도 같이 포장되어 있는 걸 보고 기겁한. 뼈를 넣어서 늘어난 무게 + 써는 인건비가 포함되서...

돼지 족발, 감자탕, 돼지껍질 등 ‘돼지고기 음식의 수도’라 할 만큼 다양한 음식이 떠오른다. 초량동 돼지갈비와 돼지불백을 빠뜨릴 수 없다. 초량전통시장과 접한 초량동 돼지갈비골목은 오래된 가게가 모인 곳이다. 육미의 첫 번째 맛, 돼지갈비다...

맛나네요. 양산 물금에 일이 있어 갔다가 점심때먹은 들깨순두부찌게... 그날저녁 집에 갔더니 또 순두부...ㅜ.ㅜ 작은놈이 요즘 몸이 안좋은지 뭘 잘 못먹네요... 고기좀 먹여야겠다고 해서 기장 철마에 가서 사온 한우입니다. 안심이 안심되지않는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