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통도사 조금 못가서 삼수리라는 동네가 있어요. 원래 카페였는데 한정식도 같이 해요. 삼삼한 간에 정갈한 음식이 좋아요. 경치도 좋고 나들이 삼아 다녀오기 좋네요. 요즘 한정식 잘하는집 많지 않은데, 음식이 아주 좋습니다. 예약필수입니다.

있더군요. 한정식 식사도 가능하고, 숙박시설도 운영하는데 비용은 그리 비싸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지금부터 배롱나무와 사진놀이~~^^ ▼ 서천 봉선지 물버들길 ▼ 오늘 마지막 일정으로 봉선지 물버들길 걷기입니다. <봉선지 물버들길>은 저수지인...

오랜만에 찾은 선가 양산 부산대학교 앞에 있다. 푸짐한 한상, 4인상이다. 반쪽화면 2인상이렷다 오늘의 주인공 찜갈비 주인이...생선회가 더 첨가되어야 제대로된 찜갈비 정식이다. 우린 초대되어 소식가인 관계로 편안한 음식으로 소담하게... 근데 이...

메뉴 한정식이 너무 호사스럽다. 거기다 접시차림 플레이팅은 어찌 그리 깔끔하고 여유로운지. 상차림은 시간형과 공간형을 혼합하여 요리라고 칠만한 음식은 순차적으로, 밥반찬이라고 할 것은 공간형으로 한꺼번에 나오면서 완성되었다. 적절한 차림과...

살구꽃이 소담하게 피었다. ●무지개 다리 ‘홍교’ 건너 욕심도 노여움도 버리고 연못의 이름은 극락영지(極樂影池)다. 이름 그대로 연못엔 극락암을 둘러싼 영축산 풍경이 그대로 잠겨 있다. 연못 위로는 어여쁜 무지개다리, 홍교(虹橋)가 가로놓여 있다...

화사하고 소담한 꽃을 피웁니다. 산천초목이 모두 초록 세상이라 붉은빛 배롱나무꽃은 한층 더 돋보이며, 이글거리는 여름 태양도 꽃주름을 펴주지는 못하는, 주름 꽃잎은 배롱나무만의 특허품입니다. 배롱나무는 반질반질한 껍질의 유별남으로 서원과...

광어골 한정식집(703-5212)은 가마솥밥으로 고향의 향수를 불러준다. 7천원에 15종류가 넘는 반찬과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가마솥밥을 먹고 나면 구수한 숭늉을 덤으로 맛볼 수 있다. 단 한번에 80인분의 밥을 짓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 가야 차진 밥을...

와닫는지...양산의희숙이는 엄지손가락세우며 골굴사란다. 그옆에 두경이 피~하더니 단연 오어사의 풍경이라고...,각자 와닫는 설레임은 틀린가보다 지원이는 묵묵히 이곳저곳 다니며 생각이 많다...옛날 애인생각하는가보다...,맞제~ 골굴사 동굴법당이다...

대원사는 양산 석남사, 예산의 견성암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구 니 사찰로, 정갈하고 깔끔하다. 대원사는 바위틈에 흐르는 맑은 물소리와 비구니들의 미소 가 한없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며, 원통보전 뒤쪽에 나란히 서 있는 장독대가 특히 유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