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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들러서 빠가사리매운탕 즐깁니다. 예전 통도씨씨 갔다가 자주 들렀던 우정식당.. 예전 할머니맛은 어디로~~ 그리고,커피한잔 좌삼마을 善以堂

전기 "애자"가 아직도 참 오랫만에 보는 듯.....

일부러 찾아서 몇번을 가봤던 지리산자락 중산리의 <물레방아 식당>에서 피리찜도 먹고싶고~~ㅋ 오늘은 양산에 우정식당을 소개한다. 가끔 경남 양산 나들이를 한다． 자주 왔다갔다하다 보면 양산이 부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양산에서 볼 일을 다 본 뒤...

호미식당’에서 초등학교 동기동창 친구들과 점심을 같이 했다. 내 나이 일흔일곱으로 희수(喜壽) 생일을 맞아, 아내가 특별한...뒤풀이 자리를 마련했다. 내 마음에 흡족하게 담긴 우정의 선물이었다. 케이크에 촛불을 켰고, 생일 노래까지 합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