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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군대 병원 순회 했습니다.. 기간은 한달정도 소요 했습니다..... 오늘 어머니 고신대 병원 입원 했습니다... 다른곳은 병실도 없고 항암효과 크게 기대 하지말라고 하던데.. 고신대병원 가정의학과에 비타민치료 받으러 갔는데 비타민과 항암치료 병행...

양산부산대병원으로 가면 여기서 다 검사하고(검진결과 그대로 이용하여) 거의 바로 수술만 할수있게 해준다고 하는데.. 원자력병원은 거기서 아마 또 검사를 하고 수술할거라고 합니다.. 아마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양산 부산대 병원에서 암도 확진 받으시고 진료를 받고계시는데요. 어제는 아버지 몸에 있는 배액관 두개중 하나를 제거 하고자 하셨는데 어제 저녁 병원에 가보니 제거는 안되어있고 또 교체도 하나만 되어있더라구요..그래서 간호사 에게...

결국 이분들이 직접 하는게 아니라서 다시 알아보니 아예 차라리 방사능 치료로 받고 싶으면 걍 처음부터 원자력병원 같은 방사능 위주의 병원에 가는게 옳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는 부산백병원의 정재일 교수나 양산부산대학병원에 정문기...